하버마스의 촘스키 비판
① 소쇠르의 랑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 선천적 추상 체계일 뿐이다.
② 랑그가 파롤로 전환되는 과정을 단순히 경험의 영역으로
간주함으로써 추상 체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③ 생득적 언어 능력은 교육을 통해 변화될 수 없다는
정태적 구조에 빠지게 된다.
미디어와는 달리, 창조적인 영상 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류 미디어가 해내지 못하는 비판적인 목소리, 소수자의 목소리를 담아내며,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선도적으로 실험하는 독립영화는 영화산업의 재편, 방송 독립 제작의 활성화, 실험적 인터넷 방송의 개척, 시민 미디어교육의 구현 등을 통해서
소수자 개념을 정립함으로써, 소수자를 다수자의 편견과 차별의 대상으로서가 아니라 무한한 창조력을 지닌 존재로서 특권화하였다. 이번 발제문에서는 촘스키, 하버마스, 디터 바아케의 ‘능력’의 개념을 살펴보고 ‘미디어 능력’의 의미를 살펴본다. 그리고 ‘미디어 능력’의 교육을 통해 소수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며 외부적 행사, 대사회적 투쟁 못지 않게 한국사회의 성 소수자의 상황과 현실에 대한 분석, 그리고 필요한 운동의 방식과 목적 및 방향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대사회적인 싸움에서는 서로 뭉쳐서 그들
미디어를 통한 교육은 미디어를 통해 민주적인 생활 방식을 익히는 것이 이에 해당한다. 이 장에서는 영상학과 미디어교육4)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시, 도)에서 실시되는 미디어교육의 현황을 조사하고, 교육대상(① 유아 및 어린이, ② 청소년, ③ 성인 및 노인, ④ 소수자)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두